얼마전까지만 제가 이런 부탁을 드리게 될 줄은 몰랐네요.

 

요즘 정신적으로 힘든 일이 많은데 고민의 성격상 아는 사람에겐 이야기를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고민이나 어려움 등을 터놓고 이야기 할 수 있는 곳이 필요합니다.

 

공적인 곳에서 운영하는 무료 상담소도 좋고 비용을 청구하는 전문기관도 좋습니다. 전화 상담도 괜찮고요. 다만 인터넷 상담은 제외하고요.

 

혹시 이용해보신 결과 괜찮았던 곳 있으신지요. 아직 제 상태가 그렇게 까지 맛간 것은 아닌 듯 하니 전문적인 정신과 치료까지는(투약 말입니다), 필요없을 듯 합니다.

 

그냥 이야기를 들어주고 일차적인 조언을 해 주던지 진짜 심각한 상태라면 치료기관을 소개해주는 정도의 수준이면 무난할 것 같아요. 사실 이 부분은 제가 잘 모르니 어찌될 지 모르겠고요. 

 

다만 개인 정보는 확실히 지켜주었으면 합니다. 꼭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익명 상담이 가능한 것도 좋고요.

 

혹시 아시는 분은 댓글이나 쪽지 부탁드립니다. 인터넷을 검색해도 어떤 곳이 괜찮은 곳인지 알 방도가 없네요.

 

ps. 아, 상담소등의 위치는 가급적 서울 강북지역으로 부탁드립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1447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0469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0732
98083 혹시 조지아 오키프와 존 해밀턴의 관계에 대해서 아시는 분? [2] 재클린 2011.06.28 3339
98082 개고기논란때문에 생각난 책 [2] 에쉬 2011.06.28 1003
98081 [사회생활푸념] 처음 인상이 좋으면 피볼거라는 예상 [4] EEH86 2011.06.28 2102
98080 여러 가지... [6] DJUNA 2011.06.28 2719
98079 스마트폰 인터넷속도 말이죠.. [1] 다즈린 2011.06.28 1059
98078 미쟝센 영화제 명예좌석... [2] 아.도.나이 2011.06.28 1008
98077 오늘 뽕구양 예쁘죠. [18] DJUNA 2011.06.28 3887
98076 야쿠자 보스의 정부같다는 말을 듣고. [23] 폴리리듬 2011.06.28 4215
98075 금발 수지와 하얀공의 소녀 [6] 자두맛사탕 2011.06.28 2404
98074 대학원에 가야하는데 영어를 너무 못해요 [15] 무리데쓰 2011.06.28 3456
98073 구하라와 용준형 미니홈피 반응.jpg(욕설 있음.) [39] 자본주의의돼지 2011.06.28 5397
98072 오늘 들은, 엿들은 이야기들 [4] 은밀한 생 2011.06.28 2111
98071 [바낭] 아... 짜증나는 전화... [8] 가라 2011.06.28 1822
98070 아래 MBC 신입사원 얘기 보고... '슈스케'도 그리될 지 모릅니다. [10] sweet-amnesia 2011.06.28 2960
98069 갤쓰랑 옵티머스 중 택일을 할 상황에 와 있습니다. 인터넷 하려면 어느 게 더 좋을까요? [4] nishi 2011.06.28 1413
98068 [바낭] 구하라, 용준형의 연애 소식을 대하는 (매우 극히 일부) 여학생들의 자세 [31] 로이배티 2011.06.28 5837
» [듀나인] 상담받을 수 있는 곳 부탁드립니다. [4] 잠시동안만익명 2011.06.28 1376
98066 [물고온영상] 이미테이숀 버락 오바마 (미국코미디프로) EEH86 2011.06.28 1081
98065 개고기와 한국인 [13] 방드라디 2011.06.28 2202
98064 [자동재생] 아, 이건 사야해 - H홈쇼핑 도니도니 돈까스 [11] sweet-amnesia 2011.06.28 379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