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15 02:30
늦달 조회 수:2449
음악을 왜 이렇게 자르고 또 말을 집어넣고,
그래도 음악은 좀 제대로 나오나 보다 싶어 봤는데,
한 곡도 제대로 들려준 곡이 없네요.
이걸 어떻게 끝까지 다 보셨나요?
2011.03.15 02:44
댓글
2011.03.15 03:10
2011.03.15 04:38
2011.03.15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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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곡이 아니라도 소라님은 아름다우니까 하트 뿅뿅 날리면서 집중해서 잘 봤어요.
처음부터 음악프로를 기대하진 않았거든요. 음악공연을 소재로 한 예능이고 아직 별 재미는 없지만 좋아하는 사람들이 나오고. 충분해요.
하지만 타인의 감상까지 책임질 순 없죠.
시청률이나 게시판 반응이 말해 주겠죠. 지금도 게시판 댓글과 기사들중 대부분은 음악자르는 편집인걸 보면 다들 엄청 만족해하며 보지는 않을걸요.
의아해 하지 않으셔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