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6.16 17:20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6161407181&code=940100
김여진씨의 마지막 문장---
"김여진도 황 이사의 발언에 유감을 표했다.
김여진은 16일 트위터를 통해
“국밥집 아줌마라니 영광이다”라며 “
그렇지만 나는 공짜옷 협찬 받으러 간 적 없고
이 부분은 명백히 허위사실이니 정정해 달라”고 밝혔다.
김여진은 또
“당신이 그 동안 국밥집 아줌마와 ‘뜨지 못한’ 배우들과 ‘시위하는’ 사람들을 어떤 마음으로 대했는지 잘 알겠다.
그 차별의 마음을 말이다. 그래도. 당.신.이. 차.별.을. 받.을 .때 .함.께. 싸.워.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이 인상깊네요. 황의건씨 커밍아웃하신 분이군요. 몰랐습니다.
누구의 말이 진실이냐의 여부를 떠나서 왠지 김여진씨의 말에 믿음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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