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와 동거하는 분들 중에 집에서 커피를 직접 내리는 분들에게 가능한 팁입니다.


고양이 화장실 모래 청소할때 탈취기능이있는 통에 모아서 규격 쓰레기봉투에 담아 버리는 분들이 많이 있을텐데요. 

문제는 모아서 버리다 보면 아무래도 냄새가 날 수 밖에 없죠.


그런데 그 모으는 통에 커피 찌거기를 같아 버리면?!

하하하하~~ 커피 찌꺼기가 고양이 똥 오줌 냄새를 거의 다 잡아 먹어버립니다. 모으고 버리릴적에 코막고 눈쌀 찌푸리는 일 없어집니다.

커피 만세! 


찌거기 종류는 드립커피, 에스프레소  가리지 않아요. 다 가능합니다. 

그런데 드립커피 찌거기는 수분이 많은 편이라 어느정도 건조 시킨 뒤에 버리는게 곰팡이 방지에 좋아요.


이미 다 알고 있는 상식일지도 몰라서 글 쓸 생각까지는 없었는데

그런 류의 포스팅을 어디에서도 본 적이 없어서 공유해봅니다.


인류애 상실 유발하는 뉴스 넘쳐나는 이 개같은 시절 고양이 참 소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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