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빌뇌브 감독... 북미나 영국감독의 실물은 태어나서 처음 봤던 거 같네요. 개인적으로 당연 어라이벌을 최고작으로 뽑지만, 듄은 SF가 가미된 영웅서사로서 좋아합니다. 이번에 4번째는 보는듯(...)

영화 좋아하고요. 듄도 아들, 딸 둔 가족서사로 읽혀서 가족끼리 한 번 보시는 거 권해드립니다.

파트 2 프롤로그 이야기 약간. 크리스토퍼 월큰(캐치 미 이프 유 캔에서 에버그네일 아버지 역할)이 황제를 맡았고, 얼마 전 오펜하이머에도 나온 플로렌스 퓨가 프롤로그부터 비중이 높습니다.

1편에서 바로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만 할게요. 다들 주말 잘 보내시기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01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0987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1301
125114 최근 읽은 책과 읽을 책 [6] thoma 2023.12.31 317
125113 [영화바낭] 올해의 마지막 영화는 쌩뚱맞게 뤽 베송, '니키타'입니다 [4] 로이배티 2023.12.31 314
125112 [넷플릭스] 인비저블 게스트 [2] S.S.S. 2023.12.31 216
125111 디즈니 100주년: ‘마우스 하우스’가 실패한 이유(Feat.워너) - BBC 코리아 상수 2023.12.31 208
125110 [디플] 이니셰린의 밴시 [6] S.S.S. 2023.12.31 256
125109 어제의 대설주의보와 누가 걸어간다(한국소설의 기억을 되살리다) [2] 상수 2023.12.31 166
125108 레트로튠 - through the years [1] theforce 2023.12.31 69
125107 Tom Wilkinson 1948-2023 R.I.P. [5] 조성용 2023.12.31 192
125106 Mike Nussbaum 1923-2023 R.I.P. [1] 조성용 2023.12.31 126
125105 아마존프라임 시리즈 - 미스터 미세스 스미스 예고편 [4] 상수 2023.12.31 248
125104 [관리] 23년도 하반기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0] 엔시블 2023.12.31 345
125103 [왓챠바낭] 추억 파괴인가 강화인가, 호기심에 본 '시네마 천국' 잡담입니다 [18] 로이배티 2023.12.30 408
125102 2024 영화 기대작 리스트 [2] theforce 2023.12.30 321
125101 프레임드 #659 [4] Lunagazer 2023.12.30 59
125100 지난 정권에서 그렇게 조국욕을 하며 정권과 각을 세웠던 모 기자 도야지 2023.12.30 462
125099 올해 끝나가는 동안 본 영화들에 대한 짧은 잡담... [10] 조성용 2023.12.30 494
125098 범죄도시3 vs 독전2 ( 2023년 실망을 크게 줬던 영화) 왜냐하면 2023.12.30 184
125097 라이언 오닐 가족은 [3] daviddain 2023.12.30 198
125096 [왓챠바낭] 폴란드산 소박 스릴러, '걸 위드 건' 짧은 잡담입니다 [2] 로이배티 2023.12.29 201
125095 또 최근에 본 드라마와 잡담 [12] thoma 2023.12.29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