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관련글은 많은 분들이 올려주시고 이미 친구와 분노어린 수다를 한 후라 잉여스러운 야구얘기나 해볼까 합니다.

(더불어 답답한 두산의 플레이는 오늘도 저를 실망시키지 않는군요)

주말에 시켜먹고 남은 치킨과 맥주를 쳐묵쳐묵하며 경기를 보고 있자노라니 궁금해져서 글을 씁니다.

중계방송 시 어떤(어느?) 캐스터와 해설위원이 좋으십니까?

올레티비를 보는데 채널이 원래 채널이 아니고 스포티비, IPSN, 스포츠원 뭐 이렇게 나와서 중간에 나오는 화면으로만 원래 채널을 알게 됩니다.

올해부터 XTM이 중계에 참여하여 오늘 중계는 XTM 중계인데 경기자체가 답답해서인지(아니지 두산이 답답한거지) 재미가 없네요;;;

예전에 김성주가 무르팍에 나와 야구 중계는 꼭 다시 하고 싶다고 했는데 직접 들어본 적은 없는 거 같아요

그러고 보면 얼굴과 이름을 알고 있는 캐스터가 중계를 하면 좀 더 재미있는 거 같기도 하구요.

선수출신 해설은 아직 내공이 덜 되어선지 듣다보면 답답하기도 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1509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051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0799
222 세계영화사에 남는 위대한 촬영감독인 주세페 로투노를 추모하며 [1] crumley 2021.03.08 351
221 [듀9] 음악 리스트 구성. 빈칸에 들어갈 음악을 찾아주세요. [7] 국경의 밤 2012.03.10 718
220 추억의 인터넷 곡이라 하면 가끔영화 2011.08.20 732
219 [영상] The Chemical Brothers performing Block Rockin' Beats (2003 Digital Remaster) M/V miho 2011.11.26 773
218 ㅂㄱㅎ님 덕분에 디아블로3 끊을지도. chobo 2012.12.21 802
217 이런저런 이슈잡담 [1] 메피스토 2011.12.21 860
216 [바낭] 나만 가지고 있는 징크스?! [7] hazelnut 2012.04.10 891
215 냥이바낭 겸 푸념 [1] 오늘도안녕 2011.11.11 911
214 쓸모가 없는 타락씨는 오늘도 쓸모가 없다 [7] 타락씨 2020.02.28 942
213 (디아블로3는 생활) Patch가 되는 날은 이벤트입니다! 아시죠? [1] chobo 2012.10.18 974
212 우왕 대한민국!! 작은가방 2012.12.19 989
211 오늘은 내가 대장! [1] chobo 2012.08.03 995
210 [디아블로 3]의 징크스? [1] 晃堂戰士욜라세다 2012.07.12 997
209 고교처세왕 보시는분 손!! + 인피니트 [5] 칸쵸양 2014.07.24 1021
208 나들이하기 좋은 날씨군요. [1] 듀라셀 2013.05.04 1022
207 (바낭) 어? 갑자기 표가 등장했어요 [2] miho 2011.07.08 1062
206 유명해진 파이크 경위 가끔영화 2011.11.22 1083
» [야구팬들 소환글]중계 시 어느 캐스터/해설위원이 좋으십니까 [16] 쏘맥 2012.04.12 1115
204 [무한썰렁바낭] 슈퍼 선생 K [11] 로이배티 2013.02.01 1139
203 4.11 총선 투표율, 54.3% chobo 2012.04.11 114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