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6.02 17:49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3&aid=0002982369
이 교사는 메르스 환자와 접촉한 뒤 나흘간 학교에서 수업을 했고, 다른 학교 교사들과도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제발 아무일 없기를 바랍니다.
2015.06.02 17:58
2015.06.02 18:08
이거 보건당국이 최초환자가 거처가고 체류했고 체류하고 있는 의료기관의 '이익'을 '보호'하려다가 발생한 사고 맞죠?
초등학교 교사는 자신의 아버지가 메르스 감염환자인걸 모른채 문병을 한 것이고(확진 판정을 오늘 받았다고 하니)
자신의 아버지가 메르스 환자로 확진 판정 받고 나서야 역학추적을 통해 난리통이 벌어지게 된 것이고 말입니다.
경기평택에 있는 병원이라....는 정도까지 기사화 될 정도면 그냥 병원명 오픈하는게 더 큰 혼란을 막을 수 있을거 같은데 답답하네요.
2015.06.02 18:10
대처꼬라지에서 예상되던 상황이네요. 걱정입니다. 최소한의 피해로 멈춰주면 좋으련만...
2015.06.03 14:29
저 교사를 비난하지 말기를... 똥오줌 못가리는 학부모들이 제발 교사를 비난하지 말기를
진정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