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7.04 23:16
장나라라는 배우가 연기를 잘 한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습니다.
아니, 연기를 잘하는지 못하는지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오다가다 동안미녀를 조금씩 스쳐가며 보게 됐는데,
장나라 이 아가씨, 아니 이 배우 먹먹한 표정을 너무 잘 짓네요.
먹먹하다는 것은 분명 부정정인 감정이고,
그런 표정을 잘 짓는 사람은 그만큼 마이너스기운(?)이 충만한 사람일 텐데......
왜 그렇게 그런 표정에 눈이 가고 호감이 가는지 모르겠네요.
난 변태인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