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일씨 트윗에서

2011.01.12 21:40

말린해삼 조회 수:4178

올해 홍상수감독의 가장 무서운 영화와 (미리 보셨답니다.) 김기덕 감독의 가장 외로운 영화를 보게 될것이라며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라는 트윗이 있었습니다.

홍상수감독의 가장 무서운 영화란 작품적인 이야기겠죠. 그보다 김기덕 감독의 영화가 기다려집니다. 가장 외로운 영화란 어떤 뜻이며, 김기덕감독의 신작은 어떨지 무척이나 궁금하고 기대가 됩니다. 저번에 김기덕감독의 긴 글을 보면서 그의 영화를 좋아했던 저로썬 마음이 안좋았거든요. 지금 현장에서 촬영중인가본데, 좋은 영화를 가지고 나오셨으면 좋겠습니다.

걱정이 되는게 있다면, 제가 있는 지역의 극장에선 저 두편의 영화가 아예 상영하지도 않을것 같아 불안하기도 합니다. 가끔 짜증나요. 이런 부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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