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28 23:55
지난번에도 말했지만 이번 주는 더 심하네요. 극장 좀 가려고 했더니 쿵푸팬더2,캐리비안의 해적4,써니,마이원앤온리 밖에 없습니다.
그나마 이번 주 개봉작인 헤드는 상영관이 몇 개 없어요. 마이원앤온리는 교차상영으로 상영회차가 몇 번 없고요. 선택권은 낯선조류 아니면 팬더.
둘다 3D에 일반상영에 종류별로 다양하게 상영하고 상영회차는 1시간에 한번 꼴로 있습니다. 진짜 코엑스 가지 않는 이상 7~8개관 있는 일반
멀티플랙스 가면 볼 영화가 없습니다.
다음 주 저녁에 영화를 한편 봐야할 일이 생겼는데 큰일이에요. 씨너스 강남 가서 볼건데 현재 상황에선 쿵푸팬더2 밖에 볼 게 없어요.
써니가 재밌는 영화긴 하지만 너무 볼 영화가 없어서 사람들이 많이 보는 것 같기도 합니다. 쿵푸팬더나 캐리비안은 시리즈 물이니
전편 못 본 사람들은 못 보고겠고 마이원앤온리는 경쟁력이 떨어지는데다 이 영화는 동영상 파일이 오래전부터 돌아다닌 영화였었죠.
헤드는 잘 모르겠네요. 써니는 300만 넘겼다네요.
2011.05.28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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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의 해적같은 영화는 열광하는 편은 아니지만 시원한 기분으로 함 볼거 같기는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