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지가 죽고 나서 오메가의 피를 뒤집어 쓰고 타임 루프된 상태로


 장군이 방송을 하잖아요.



 루브르 박물관에서 어떤 파동이 감지되고 미믹들이 힘을 잃고 군대가 무혈 입성했다.. 어쩌구 저쩌구


 전 그걸 보고, 인간들이 가짜로 첫 승리를 한 베르됭 전투에 관한 방송인줄 알았습니다.




 그러니까, 오메가가 사실은 그냥 죽은게 아니라 케이지에게 피를 뒤집어 쓰게하고 타임 루프 시켜서 오메가가 다시 살아날 수 있는 시점으로 가고


 모든게 대규모 상륙 작전 하기 전날로 원점의 상태로 되는, 하지만 모든걸 아는 케이지는 다음날의 대규모 상륙작전을 감행하지 않아도 되게 되는.. 뭐 그렇게 이해를 했는데,

 

 (그러니까 주인공 전쟁을 하지 않아도 되고, 사랑하던 리타를 만나게 되고, 하지만 오메가는 살아있다. 그래서 반만 해피엔딩 인거죠)


 



 검색을 해보니 그게 아니라,


오메가가 죽은 거 맞고 미믹들도 덩달아 다 죽어버리고 케이지는 능력을 얻어서 타임 루프 된거 뿐이고,


모든게 깔끔하게 된 해피엔딩이더라..  인거 같던데


 제 해석이 많이 이상했던 건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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