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수다 잡담

2011.05.01 23:07

이사무 조회 수:3646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이번 새로 들어온 가수 세분, 모두 엄청 좋아하는 분들이라서 더 그렇고요.

 

오늘 부른 세곡 다 너무 좋아하는 곡이고,  세 곡 다, 제 나름의 개인 적인 사연들도 있어서  눈물을 줄줄 흘리며 봤습니다. (과장이 아니라;;;)

 

 

 

 

그런데 지난 주 예고에서 김연우의 ' 여전히 아름다운지' 의 클라이막스 부분이 나와서 기대했는데,  본방에선 안나오는 걸 보고  '어라? 리허설때 장면이었나?' 했는데

 

다음에 올라온 미공개 동영상을 보니 편집된 거 같기도 하군요;;

 

방송시간이랑,  미공개 영상의 시간 차이가 좀 있는 거 같고요.

 

http://tvpot.daum.net/my/ClipView.do?ownerid=V5iyNEJ.4GU0&clipid=32371371&page=1&q=&type=&order=date&from=Mypot_Mylist&lu=m_frm_cview_clip_5 

 

 나가수 초반에 박정현의 곡들이 편집당하면서 욕을 먹곤 했는데, 오늘은 김연우가 그런 대상이 된건 가 싶기도하고...

 

좀 아쉽네요. 워낙 좋아하는 곡인지라 꼭 제대로 듣고 싶었는데 말이죠.

 

( http://tvpot.daum.net/my/Top.do?ownerid=V5iyNEJ.4GU0&lu=m_c_top_skin  여기 가심 편집안한 동영상이 있나보네요. )

 

 

 

BMK 노래는 뭐.... 여러 이유로 너무 감동받으면서 봤구요.

 

임재범의 노래를 들을 땐, 머리론  '뭐야 예전 보다 못 한 것 같네, 음원이 더 좋네' '김연우나 BMK가 더 좋네' 등등의 생각을 하면서도, 1위는 임재범이 하겠네 라는 생각이

 

절로 들게 하더군요;;;;;

 

 

지금 멤버들은 정말 누가 떨어져도 너무 아쉬울 거 같습니다. 그냥 안떨어졌음 좋겠어요.   

 

 

 

P.S.   개그맨 점수가 매니저 점수로 바뀌어서 나왔지만.....사실 그거 아무도 관심없고;;;; 그냥 없앴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매니저도 없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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