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잔!

...

아닌가요? 'ㅅ' 게시판에서 저 혼자 흥분한 건가요?


하여간 주말을 맞아 지난주 이번주 에피소드 2개를 모아서 봤습니다. 이번주 에피소드는 무려 금요일 늦은 오후 회사에서 봤어요. 뭐.. 지난주말을 이리뛰고 저리뛰면서 격무로 날려먹은 거 생각하면, 전 당당해욧. 그냥 본 것도 아니고 "어머어머 저 커플 호텔에서 나오다가 딱 걸렸네!" 이런 감탄을 연발했더니 오피스메이트가 째려봤습니다. -.-;;;


지난 시즌(?) 출연진으로 이름은 모르지만 연기 되시고 얼굴 보면 다 아는 그런 분들이 출연해요. 첫번째 에피소드는 대리부를 통해 아이를 출산한 커플, 두번째 에피소드는 소위 말하는 "오피스 와이프 (이 명칭이 굉장히 거슬리는데 우리나라에선 꽤 유행하나보죠?)" 얘기에요. 저는 이번주 두번째 에피소드쪽이 훨씬 재미있더군요. 아, 그리고 신구씨는 안나와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4968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432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4748
113014 임재범씨의 빈잔과 여러분의 편곡을 한 하광훈씨의 블로그입니다. [4] 필수요소 2011.05.22 3990
113013 일베유저와 생활할 수 있으신가요? [35] 게롤 2014.11.19 3989
113012 스타벅스 캔커피의 미스테리... [11] 도야지 2013.01.13 3989
113011 [듀in] 8000원짜리 유리아주 립밤! [10] india 2012.09.05 3989
113010 듀게에서 가끔씩 느끼는 불편한 점이.. [4] 쿠란다멍뭉이 2012.07.18 3989
113009 임재범 일밤에 돌아오네요. [15] 자본주의의돼지 2011.08.05 3989
113008 최사 최고의 캐스팅 [9] 크라피카 2011.06.16 3989
113007 완벽한 고시원 발견. [4] frolic welcome 2011.06.19 3989
113006 오늘 저녁 식단 - 팟타이, 오징어양념구이, 연어무순쌈 [6] 세호 2010.08.21 3989
113005 드라마 도깨비의 공유가 팬카페에 게시한 글 전문 [10] Bigcat 2017.01.24 3988
113004 제가 폐허 취향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23] CsOAEA 2014.12.25 3988
113003 이경영의 배우 역정은 오히려 길을 찾은거 같아요 [10] 가끔영화 2014.09.16 3988
113002 프랑스 영화판의 지 드레곤 ㅡ 자비에 돌란 [19] 그르니에 2014.05.31 3988
113001 중국집 사장님의 패기 [7] 가끔영화 2014.05.21 3988
113000 나는 오늘밤 가장 슬픈 구절을 쓸 수 있다. [9] 부엔디아 2013.03.23 3988
112999 (바낭) 섹스앤더시티 너무 재밌지않습니까 [31] 사람 2013.01.31 3988
112998 어벤져스 - 로키 입양 관련 (스포 가능) [16] 한캐미남자간호사 2012.05.06 3988
112997 광수사장 "sm이 초능력 컨셉을 선점했다고? 그럼 난 이거다!!!" [9] 자본주의의돼지 2012.04.09 3988
»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의 화려한 부활 [15] loving_rabbit 2011.11.19 3988
112995 [공포&스압주의] 물귀신 이야기 [21] elief 2011.06.23 3988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