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20 23:38
영화쪽 글을 쓸려니 미학이라는 부분을 피해갈수가없더군요.
가지고 있는 미학관련책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참 묘하게도 예전에 북코아에서 헌책한권 구입하면서 한권은 팔지 않는지라 한권 끼워넣기식으로
아무책이나 넣었는데 s대 교제였던것같은데(s대학번이..) 미학에세이라는 책이었습니다.
읽기가 괜찮더군요. 그책말고는 예전에 할인하는바람에 진중권의 미학오디세이 질러놓은게 있습니다.
첫부분 읽다가 나하고는 안맞는 느낌이 좀 일더군요.
내가 몰라서 그러는부분도 있겠지만 이거 난이도 있는거 아냐?? 속으로 이랬습니다.
2011.05.20 23:44
2011.05.20 23:59
2011.05.21 01:15
2011.05.21 03:03
2011.05.21 07:34
2011.05.21 07:26
댓글을 달다보니 미학 오디세이 시리즈를 다 읽고 나서 한동안 미학 책들을 탐독하던 기억이 떠오르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