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도 너~무 달라

2012.12.21 00:17

전기양 조회 수:1798

아침에 일어났을 때 악몽을 꿨나 했습니다만 인터넷을 켜보니 꿈은 아니더군요.

오래오래 보고싶었던 문재인님을 더 볼 일이 없을 것 같으니 황망하기 그지 없습니다.

그래도 대통령되어서 노통 같은 비극을 맞는 것 보단 지금이 더 낫다고 위로해야죠.





유력 후보들의 투표하는 사진이라고 합니다.

국민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도 너무 다르죠.






투표하는 노모를 바라보는 사진도 마음에 들어 가져와 봅니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이제 푹 쉬세요, 문재인님.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9623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8524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8784
62242 [바낭] 민주당 새 당명 짓기 [15] Bluewine 2012.12.20 2343
62241 정확히 22일 새벽이래요 자다가 아침도 못보고 끝 [1] 가끔영화 2012.12.20 1356
62240 세계1위 물기업 베올리아 대표 경북도지사 방문 [6] 아몬드 2012.12.20 2891
62239 바낭) IMF정도는 터져줘야 정권교체? [15] 안수상한사람 2012.12.20 2278
62238 잃어버린 10년. [3] drlinus 2012.12.21 1221
62237 진짜 억울하고 미치겠어요. [22] herbart 2012.12.21 3522
» 달라도 너~무 달라 [8] 전기양 2012.12.21 1798
62235 레미제라블 / 아무르 / 고양이를 빌려드립니다 / 신의 소녀들 / 호빗 가운데 하나만 고른다면? [13] splash 2012.12.21 1880
62234 재외교민 투표는 문재인 우세였네요 [5] amenic 2012.12.21 2243
62233 아주 오랜만에 글 남깁니다 심해어 2012.12.21 793
62232 아직 민주주의가 한국엔 과분한 걸까요 [5] Regina Filange 2012.12.21 1275
62231 앞으로도 노인 문제는 심각할 것 같군요. [4] 촤알리 2012.12.21 1735
62230 어제 멘붕의 밤을 지난 새벽부터 하루종일 박원순 시장은 이러고 있었네요 [10] soboo 2012.12.21 3831
62229 교육감선거,문용린씨에 대한 얘기는 거의 없는데.. [6] kct100 2012.12.21 1439
62228 노무현 대통령 선거 때 10살이 지금 20살이예요. [6] 풀빛 2012.12.21 1745
62227 강상중의 「살아야하는이유」 읽고 있어요 [3] HGW/XX7 2012.12.21 1240
62226 10년만에 투표한 사람 [2] 화로 2012.12.21 1006
62225 비난의 대상. [17] 웃면 2012.12.21 2021
62224 대선 결과 발표 그리고 멘붕기 [2] 정마으문 2012.12.21 1336
62223 외신기자에게 익스큐즈를 요청하는 센스 [13] 작은가방 2012.12.21 307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