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2명 진출, 한국은 이혁이 진출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제 스타일 + 잘 쳤다고 생각하는 피아니스트는


Kyohei Sorita (일본)

JJ Jun Li Bui (캐나다)

Bruce Liu (캐나다)

이 셋은 유튜브로 다시 보시는 거 추천드려요.

결승은 어떤지 아직 모르겠어서 1라운드~3라운드 연주를 추천합니다.


사실 가장 응원하던 쿄헤이 소리타가 결승(협주곡)에서 주춤하는 느낌이 들어 많이 아쉬워요.

(이 분은 2라운드에서 땀을 뚝뚝 떨어뜨리다 눈에 땀이 들어가 껌벅 거리면서 쳤던 분이기도)


두번쨰로 응원하는 JJ 준 리 부이는 겨우 17살에, 아무런 긴장감 없이 아름다운 터치와 파워를 보여준

유력 우승후보라 생각합니다. (얼굴도 귀여워요..)


그 외에 눈여겨 볼만한 연주자는


Eva Geborgyan (러시아)

Alexander Gadjiev (슬로베니아/이탈리아)


잘 하기도 했지만 괜히 더 응원해주고 싶은 분은

일본의 전폭적인 응원을 받는, 프렐류드 24번에서 조성진 못지 않은 분노의 연주를 보여준


Aimi Kobayashi (일본)

입니다.


이혁 군은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좀 남았던 연주잔데

결승 진출 간 게 개인적으로는 의외였어요. 그래도 자국이니 응원해야죠.

(개인적으론 2라운드에서 떨어진 최형록이 맘에 많이 남았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4829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4164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4576
117805 슈퍼 변이 코로나 등장, 백신 무력화 우려 [2] driesvannoten 2021.11.26 537
117804 바낭 겸 잡담 - 시대에 뒤쳐진 사람(요즘 들은 노래) [1] 예상수 2021.11.26 242
117803 정인이 계모 35년 감형, "하지만 살인은 인정 복부 몇 대 때렸을 것" [5] tom_of 2021.11.26 641
117802 [영화바낭] 이번엔 코미디 영화 둘, 'PM 11:14'와 '어처구니 없는' [4] 로이배티 2021.11.26 388
117801 [회사바낭] 회사는 전쟁터, 나가면 지옥 가라 2021.11.26 602
117800 축구/랄프 랑닉 맨유 임시 감독 daviddain 2021.11.25 270
117799 빠삐용의 죄 [3] 사팍 2021.11.25 363
117798 게임 디스코 엘리시움의 특이한 기능 [6] catgotmy 2021.11.25 339
117797 <지옥> 3~4화 약 스포 간단평, 원작 애니의 음산함 / <오징어게임> 음악 정재일 미국 HMMA 상 수상 [5] tom_of 2021.11.25 664
117796 듄 (2021) [3] catgotmy 2021.11.25 516
117795 양파를 자주 먹을 수 있는 요리법은 뭐가 있을까요? [18] 산호초2010 2021.11.25 768
117794 스스로의 숙명을 사랑하라 [2] 예상수 2021.11.25 303
117793 제목또속았다반찬좀더주세요아무리불러도안오는종업원 가끔영화 2021.11.25 263
117792 인생은 운 [11] 사팍 2021.11.25 677
117791 지가 못하는건 게을러서라거나 남은 운이라고 생각한다 [5] 가끔영화 2021.11.25 378
117790 차별금지법 찬반 토론이라니 [3] Lunagazer 2021.11.24 608
117789 [드라마바낭] (흑인) 어른이들을 위한 신나는 모험! '러브크래프트 컨트리'를 봤어요 [18] 로이배티 2021.11.24 695
117788 (스포) 틱, 틱... 봄! 보고 왔습니다. [5] Sonny 2021.11.24 465
117787 구하라 [9] 로이배티 2021.11.24 1096
117786 일관된 발언 [20] thoma 2021.11.24 87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