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왕폐하대작전 안봤고(다니엘 크레이그 이전 007 잘 모르는) 관객인데요. NTTD에서 이 노래가 엔딩곡으로 나옵니다. 나름 의미있는 오마주겠지만.. 평론가 평을 보면 이번 007은 아쉬움을 남기는 것 같네요. 


우리는 세상의 모든 시간을 갖고 있어. 하지만 언젠가는 미래세대에게 넘겨줘야 하죠. 그래서 더욱 잘 가꿔야 하고요. 미래세대가 보고 배우려면 나름 의미있는 과오를 뉘우치고 성찰의 시간도 필요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이상하게 저 말고 007이야기 하시는 분이 없어서 좀 아쉽네요. 화제도만 보면 늘 오징어게임 이야기라 그런가...아직 100만도 못 넘겼던데, 스카이폴 기록은 물론이고 코로나 감안해도 100만 넘기긴 어려워 보여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4808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415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4566
117704 저는 모르겠는데 남들이 [23] thoma 2021.11.15 993
117703 게임패스에 토탈워 워해머 3가 올라온대요. [4] Lunagazer 2021.11.15 310
117702 매그놀리아 (1999) [3] catgotmy 2021.11.15 352
117701 스타크래프트 1 이야기 - 변현제 [8] Sonny 2021.11.15 547
117700 02-780-9010 [7] 예상수 2021.11.14 717
117699 [EBS1 영화] 기사 윌리엄 [5] underground 2021.11.14 398
117698 '마틴 에덴'을 봤습니다. [10] thoma 2021.11.14 465
117697 이런저런 게임얘기 [3] 메피스토 2021.11.14 318
117696 [영화바낭] 늘금의 공포, '유물의 저주'를 보았습니다 [8] 로이배티 2021.11.14 586
117695 다크 시티 (1998) [3] catgotmy 2021.11.13 340
117694 가만 있지를 못하는 병 [4] 가끔영화 2021.11.13 399
117693 디즈니 플러스, 새로 경험하는 신세계 [12] S.S.S. 2021.11.13 1063
117692 개인적으로 듄 최고의 명장면(스포) 예상수 2021.11.13 1010
117691 [영화바낭] 내가 방금 뭘 본 건진 모르겠지만 재밌습니다 '바쿠라우' [16] 로이배티 2021.11.13 757
117690 점원들 (1994), 바운드 (1996) [5] catgotmy 2021.11.13 292
117689 [KBS1 독립영화관] 불어라 검풍아 [11] underground 2021.11.12 390
117688 [넷플릭스에도있는영화바낭] 본격 고수&강동원 얼굴 뜯어 먹는 영화, '초능력자'를 봤습니다 [12] 로이배티 2021.11.12 799
117687 디즈니 플러스 - 계속보기 문제점 발견하셨나요? theforce 2021.11.12 416
117686 디즈니 플러스는 한달 공짜가 없군요 ㅠ [3] 삼겹살백반 2021.11.12 639
117685 [바낭] 디즈니 플러스 [7] 異人 2021.11.12 55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