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07 17:01
2021.10.07 17:20
2021.10.07 19:37
저는 진짜 원통하기도 했는데, 그래도 아예 안한 숙제보다는 늦게라도 낸 숙제가 낫다는 기분으로 이 뉴스를 봤습니다. 육군 정말 비겁합니다. 그리고 이런 차별 두번다시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2021.10.07 21:39
2021.10.07 22:29
제가 사는 지방법원에서 판결내린 거라 기사보고 깜놀했네요.
지법에서 1인시위하시는 분도 있던데 오늘 보고 온다는 걸 깜박했어요.
2021.10.08 04:19
2021.10.08 04:22
2021.10.08 09:51
2021.10.08 10:56
숙명여대 트랜스젠더 사태에서 듀게에서 숙명여대 꼴페미들 응원하거나 입싹닫던 몇몇 분들이 여기 댓글에도 보이네요 웃기는거죠
2021.10.08 15:59
2021.10.08 17:11
인권에 관심있는 양반이 트젠때문에 여자들 피해갈까봐 그렇게나 반대하셨어요?
2021.10.08 19:33
뭘 반대해요? 내가 숙대생도 아닌데? 그래도 트젠 입학 반대하는 학생들 입장도 이해한다고 했죠. 트젠이라면서 성범죄 저지르는 변태들이 어디 한둘이어야 말이지. 인권타령 하면서 여성혐오하는 게이나 트젠들까지 페미들 보고 용인하라는 건 말이 됩니까?
2021.10.09 19:47
게이들과 트젠들 혐오까지 하네요? 폐미 본성나오네요 ㅉ
2021.10.08 13:04
당사자가 세상을 뜬 뒤라 한참 늦은 감이 없진 않지만 그나마 이게 사회가 나아가는 걸 보여주는 것 같기도 하고 그렇군요.
이게 다 이제와서 뭔 의미가 있냐!고 소리치고 싶다가도 의미가 있긴 있죠. 다시 한 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여담으로 모 언론사에서는 "육군 패소.."라고 굉장히 유감이라는 뉘앙스의 타이틀을 달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