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일 소감 <유스포>

2024.02.09 16:26

라인하르트012 조회 수:602

1. 제 생각은 레이첼이 주인공이 아니라 아마추어 스파이 엘리 콘웨이로 주인공을 잡았으면 더 재밌었을 것 같아요..레이첼이 되고 난 후 과감한 액션신들<스케이트장면>은 좋았지만 세뇌 컨셉은 윈터솔져가 생각나서 별로였어요..차라리 엘리의 뛰어난 직감과 관찰력으로만 갔어도 좋았을 것 같아요

2. 샘 록웰은 춤을 좋아한다더니 액션이 유연하고 스무스해서 좋았어요..헨리 카빌의 무지막지한 파워도 좋지만 샘이 선이 더 예뻤던 것 같아요

3. 보는 내내 놀랐는데..캐서린 오하라 여사는 이미지가 많이 변했네요..나홀로집에 엄마 시절의 볼살이 쪽 빠져서 누군지 못 알아볼뻔했어요

4. 쿠키는 잘 이해를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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