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25 22:48
오늘 퇴근 길이었어요. 지하철 옆자리에 앉은 20대 중반쯤 되어보이는 아가씨의 핸펀 벨 소리가 울렸어요. 무심코 핸펀 화면을 보니까 헉!! 화면에 선글래스를 낀 가카의 얼굴이...
전화 내용을 들어보니까 직장 상사한테서 걸려 온 것 같았어요. 이건 어떤 케이스일까요?
1. 가카와 직장상사를 무지 존경해서 직장상사 번호에 가카 사진을 설정해 놨다.
2. 가카와 직장상사를 매우 싫어해서 직장상사 번호에 가카 사진을 설정해 놨다.
2011.11.25 22:50
2011.11.25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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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5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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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6 0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