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11 14:00
2020.03.11 14:05
2020.03.11 14:19
주변에 입당하겠다는 사람 있으면 항상 제가 얘기하죠. 탈당은 할 수 있을지 몰라도 그렇게 한번 들어간 개인정보는 수년간 사라지지 않는다고..
제가 열린우리당이 2007년에 대통합민주신당되고서 탈당했는데, 2015년에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당대표 후보한테 메일을 받았습니다 ㅎㅎ
요즘은 그래도 좀 개인정보를 관리하는지 모르겠는데, 그땐 정말 엑셀파일로 선거사무소마다 다 배포되던 시절 아니었나 싶네요.
2020.03.11 20:40
이거 뭐 서로서로 타인의 개인정보를 주고받고 하나봅니다. 댓가가 뭔지는 모르겠고
저는 a시 시장후보한테서 문자가 왔었는데 b시 후보인지 시장인지한테서 자기 일잘하고 있다고 우쭈쭈 해달라는 문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