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저곳에서 이번주 뮤직뱅크 1위를 가지고 뭐라고 하길레, 뭔가 했는데.... 

디씨에 올라온 것을 보니까 좀 그렇네요.

[자료:디씨 가갤 제공]

 

 

 

원래는 뮤직뱅크가 음원,음반,시청자선호도 점수로만 순위가 집계되었나봐요.

그런데, 방송점수를 넣으면서, 팬덤과 기획사에 좌우되게 되었다는 얘기입니다.

 

 

 

옛날에는 브라운 아이즈가 1, 2위 다 차지한 적도 있었나 봅니다.

 

나중에 뭔가 조치가 들어갔는지, 방송점수라는 것을 추가로 반영했는데, 이것의 비중이 밑에서 보시다시피 너무나 커서...

 

원래 '시청자선호도 점수'라는 것도 사살상 팬클럽의 조직력에  좌우되는 것이였는데,

이 두 가지는 방송출연 많이 하는 팬덤이 큰 가수에게 너무나 유리한 구조라는 것입니다.  특히, 아이돌 그룹이요.

 

 

 

 

 

 

 

 

 

 

 

 

 

 

 

 

 

 

최근 차트만 비교해도  음원과 음반 점수로는 1위를 했던 브라운 아이드 소울, 허각, 백지영이, 

방송점수와 시청자선호도(팬덤점수)로  완전하게 뒤집기 한판에 성공하는 결과가 나왔다는 것입니다.

 

그나저나 방송점수+시청자선호도가 실제로 반영되는 비율이 너무나 커서... 그저 놀랍기는 하네요.

 

 

뭐 다른 가요순위는 더 가관이지만, 나름 공정하다던 뮤직뱅크 마저도 이런 식이면,

가요계 획일화와 상업화를 방송매체가 조장한다는 혐의에서 벗어나기 힘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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