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오 디 나탈레..

2010.06.25 09:48

S.S.S. 조회 수:3104

배낭여행 계획할 때 "이탈리아 남자들은 거지들도 다 잘 생겼다."는 소리를 자주 들었습니다. 막상 가봤을 때의 실망감이란..... -_-

그 이후 이탈리아 남자들의 외모는 항상 '고평가'되어 있다는 게 저의 지론이었습니다만,,, 어제 축구 경기를 보니까..음...연예인 팀이라 해도 손색이 없겠더라고요.
특히 안토니오 디 나탈레 선수가 참 잘생긴 것 같습니다(라기보단 제 취향인 것 같습니다). 약간 미중년 포스랄까요?


이전에 이탈리아 선수들 D&G광고 찍었을 때도 있었더군요. 그땐 왜 몰랐쥐...




유명한 선수죠? 저는 이번에 처음...-_- 이런 선수가 있는 줄 알았으면 진작 이탈리아 경기 챙겨볼걸..




키는 170cm이랍니다.





오우...바로 핸펀 광고해도...



근데...검색해보니 이 친구가 나보다 더 어리네요...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4021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3306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3705
1307 링크) 디자인 서울의 문제점 [4] 스위트블랙 2010.06.06 5030
1306 된장국에 넣는 것 [22] 태엽시계고양이 2010.06.07 6032
1305 페르시아의 왕자, 슈렉 포에버를 한꺼번에 본 날 + 페왕(게임)에 대한 약간의 잡담 남자간호사 2010.06.10 3506
1304 김버거 16호 홈런 동영상 [10] Aem 2010.06.10 3300
1303 이사아닌 이사 [4] 남자간호사 2010.06.15 2592
» 안토니오 디 나탈레.. [3] S.S.S. 2010.06.25 3104
1301 아이폰 노예계약 [14] 호레이쇼 2010.06.25 4021
1300 반지 했습니다.(자랑+염장) [14] 분홍색손톱 2010.07.01 7005
1299 [듀구]명동의 '비싸고 푸짐하고 맛있게' 밥 먹을 만한 곳을 찾습니다 [16] 프레리독 2010.07.02 3833
1298 용의자 엑스의 헌신을 읽고 두번 울었습니다. [10] 스위트블랙 2010.07.04 4270
1297 자각몽을 많이 꾸는 편입니다. [8] 스위트블랙 2010.07.05 3552
1296 자의식이라는 말 요즘 많이 쓰이지 않나요? [5] 셜록 2010.07.06 2620
1295 KBS 더 이상 못 참겠다! 바꿔보자! [1] 2Love 2010.07.09 2837
1294 방금 있었던 조금 섬짓한 일. [7] 라이터 2010.07.10 3296
1293 UV를 넘보는 가수등장입니다. [2] 살구 2010.07.12 3065
1292 과자광고의 속 뜻 + 구인광고의 속 뜻 [5] 스위트블랙 2010.07.12 3471
1291 드라마퀸을 꿈꾸는건 아니었는데 [2] 러브귤 2010.07.12 2816
1290 요즘 여자 무서워잉~ [12] 차가운 달 2010.07.13 4801
1289 <AK 100>요짐보 잡담 [1] 룽게 2010.07.13 2348
1288 [포탈 바낭] 바닐라 크레이지 케이크 먹었어요. [6] 타보 2010.07.14 4888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