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05 09:48
푸드스타일리스트가 아닌 푸드컬쳐스타일리스트라는 직업은 도대체 뭐하는 사람인지.
스파게티 소스가 리치하게 코팅된 느낌이란 건 어떤 맛을 말하는 건지.
잎사귀 하나 올려 놓으니까 프렌치한 느낌을 준다는데 프랑스 사람들은 요리에 풀잎 하나씩 얹어 먹는단 말인지.
숙란 하나로 뭐뭐뭐한 디시가 되었다는데, 그 디시가 내가 가끔 가는 그 디시를 말하는건지.
근데 그건 알겠더군요.
그 여자분의 다크한 그린컬러 네일이 약간은 디스거스팅했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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