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07 10:41
2023.11.07 12:32
2023.11.07 15:31
2023.11.07 13:08
5번 좋네요. 강아지 얘기를 연재해주셔도 좋을 듯 ㅎㅎ
듀게 글 쓰면 일거리 들어올수도 있으니 일거양득??
2023.11.07 15:33
2023.11.07 22:00
3. 쏘맥으로 스트레스 푸시는줄 알았다요
2023.11.08 09:42
2023.11.08 00:19
1. 한가하게 돈 번다니 좋지 아니한가!! 라고 생각했는데 좀 더 생각해보니 그렇게 지루할 정도라면 정말로 일이 좀 있는 게 낫긴 하겠어요. ㅋㅋㅋ 저도 가끔 방학 때 학교 불려나갔는데 일은 안 시키고 방치해버리면 격하게 짜증나고 그러거든요.
2. 강아지들은 집에 놀아줄 상대 없이 매일 방치하면 정말로 우울증 비슷한 상태도 오고 그러더라구요. 퇴근 후에라도 열심히 놀아주시죠! 남의 일이라 마구 말 해 봅니다!!! ㅋㅋ
3. 전 원래 주변 사람들이 어이 없어 할 정도로 스트레스를 안 받는 타입이어서 스트레스 관리 같은 건 딱히 생각해 본 적이 없었는데. (가끔 그래서 부자집 자식이냐는 오해도... ㅋㅋ) 그것도 나이를 먹으니 떨어지는 체력과 함께 스트레스 저항력도 조금씩 하락하는 게 느껴집니다. 전 그냥 영화를 보든 게임을 하든 잠을 자든... 해서 생각을 덜 해버리는 게 가장 낫더라구요. 결국 결론 쏘맥님과 비슷하네요.
5. 딱히 추천해드릴 건 없지만 다른 분이 말씀하신 강아지 글도 좋구요... (하하) 전 요즘 한동안 하다 멈춰 버린 운동을 다시 해야 하나 생각 중입니다. 거창한 거 말고 좀 격하고 빠른 산책(?)이라도 좀 해야할 것 같아요. 요즘 체력이 확실히 하락하는 기분이 들어서... 흑.
2023.11.08 09:44
2023.11.08 12:47
2023.11.08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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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는 읽어도 무슨 말인지 잘 알 수 없는 회사 세계 이야기입니다. 그래도 급료는 나오죠?
2. 낮에 자다가 기다리다가 지루했나 봅니다. 적응까지 힘들죠. 마음 안 되셨겠어요. 직장 끝내고 집에 있기 시작하면서 잘 해주진 못했지만 이제는 혼자 두지 않는다는 것이 떳떳?하더라고요. 그래도 맛있는 거 해 주려면 일해야 하니 어쩔 수 없다 생각하셔야 되겠죠. 둘 다 힘내시길!
3. 해결할 필요없고 잊어도 된다 싶으면 일단 잊어버리려고 노력하고요, 잘 안 되면 해오던 일이나 있던 장소를 잠시 벗어나 봅니다. 집에서 나가서 걷는다거나, 혼자 있었다면 사람 많은 곳에 가 본다거나. 신경을 돌려 보는 거죠. 완전 재미있는 영화나 책으로 도망간다거나. 저는 잠은 마음먹은 대로 쉽게 잠들지 못해서요. 수면의 질이 좀 안 좋아요. 이것도 늙음의 증상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