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례대첩

2023.11.06 22:47

잡채밥 조회 수:319

로코로서 충분히 흥미로울 수 있는 설정+공들인 미술+복식 고증도 만족스러운데…

배우들 연기가 진입장벽이네요;
특히 주연을 맡은 조이현 배우는 이런 노련한 중매쟁이역(+a)을 맡기에는 너무 동안에 발성도 약하지 않나 싶습니다. 배우들에게 한결같이 마치 템플릿처럼 적용된 메이크업도 과해보이고요.

..아무리 판타지가 가미되어도, 시대극에 기대되는 톤앤매너는 좀 제한적일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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