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DRAMA]트루 블러드 4*08

2011.08.16 01:03

라인하르트백작 조회 수:1943

"태양"을 부르짖으며 빌의 저택 대문을 열던 제시카는 햇빛에 타죽기전 미친듯이 달려온 제이슨에 의해 구조됩니다. 갑자기 안토니아는 주문을 거두고..제시카는 정신이 들자마자 피를 나눈 후로 서로에게 진하게 끌리던 제이슨을 강렬히 키스하고..제이슨도 키스합니다..

 

 늑대인간의 대장은 알씨드와 모든 소속 무리들에게 절대로 뱀프들의 싸움에 끼지 말라고 경고합니다.

 

샘 멀롯은 동생을 내쫓고 다시 여친 루나의 집에 가서 동생도 내쫓았는데 어떻게 다시 안될까?하고..루나의 딸 엠마가 샘을 좋아해서..뭐 다시 상황은 극복됩니다..

 

에릭은 은을 걸었던 게 너무 상처가 심하게 남았고..수키는 자기 피를 먹고 빨리 나으라고 목을 내줍니다. 에릭은 은으로 된 거 손에 쥐고 자기가 못 멈추면 그걸로 저지하라고 합니다. 에릭은 피를 한참 빨다가 자기 손바닥에 구멍을 내고 수키도 자기 피를 마시라고 합니다..그러면 둘이 영원히 하나가 될거라고..수키는 그의 피를 마십니다.

 

제시카는 꿈속에서 호잇과 관계를 깨고 이렇게 헤어지면 죽어버릴거라던 호잇을 죽이고 제이슨과 섹스를 하려는 꿈을 꿉니다. 앤디와 제이슨은 포튼베리여사의 옆집에서 일어난 뱀프 자살현장에 가는데..그사이에 말끔히 회복한 빌이 마침 취재나온 TV방송과 인터뷰를 통해 뱀프 입장을 강력히 변호합니다. 그리고 안토니아와 타라는 TV에서 그걸 보고는 분개합니다. 그렇게 죽어라했는데..딱 한명 없앤거라..그때 빌에게서 안토니아에게 전화가 갑니다. 평화를 위해 공동묘지에서 만나자고. 안토니아는 그러겠다고 하고 12시에 만나기로 합니다.

 

본격적으로 에릭의 피를 통해 V를 하게 된 수키는 에릭과 샤워실에서 하다말고 별천지에서 러브러브를 펼칩니다.

 

토미는 포튼베리여사의 집에 몰래 들어가 그녀의 장신구와 옷들을 훔쳐나옵니다.

 

데비는 알씨드에게 아까 대장이 말한 뱀프:마녀 전쟁에서 수키가 연관있을 경우 수키에게서 떨어지라고 약속을 요구합니다. 알씨드는 그러겠다고 합니다.

 

알린이 테리가 부엌 내에 둔 요람에 마이키를 혼자 둔 걸 갖고 다투는 사이..또 불어를 쓰는 흑인여자 유령이 나타나 아이를 현혹시키는데..하필 그때 라파옛이 주방에 들어오다 유령을 또 봅니다. 식당내에서는 포튼베리여사로 변신한 토미가 천연가스 회사랑 거래를 하고 원래보다 보상금이 적자 실망하지만 수표를 받고 도망칩니다.

 

제시카가 다시 호잇을 만나러 갔을때..호잇은 제시카가 부정을 저질렀다 생각하고..꿈하고는 전혀 다르게 그녀에게 상처주는 말과 함께 집에서 초대를 거둬버립니다. 완전히 쫓겨난 제시카..

 

에릭이 자기는 기억을 못찾아도 좋으니 같이 떠나자고 하는데..수키는 오늘 마녀와의 일전은 전사로써 왕인 빌을 지켜야한다고 에릭을 설득합니다. 결국 마녀와의 전쟁에 참여하기로 결정하는 두 사람. 빌조차도 둘의 강력한 의지를 못 말립니다.

 

라파옛은 흑인 여자 유령에 관한 꿈을 꾸는데..그녀는 과거 백인과 사랑에 빠져 아이를 가졌다가, 부정의 소문을 우려한 남자에 의해 아이를 잃어버린(죽음)여자였습니다. 결국 이 여자도 라파옛의 몸에 들어가고..빙의된 라파옛은 결국 알린*테리의 집에 가서 아이를 훔쳐옵니다.

 

늑대인간 무리의 두목은 회합때는 멀쩡해보였는데..바로 이 남자의 전부인이 바로..샘 멀롯과 만나는 루나였습니다. 샘과 자기의 가족들이 함께 행복한 모습을 가지자 증오에 사로잡혀 집에 들이닥치는 두목. 샘은 왠만하면 밖에 나가서 잘 해결하자고 그를 설득하고..

 

포튼베리로 변신한 토미는 숲속 길을 한참 가다가 또 토하다 쓰러지고..

 

제시카는 제이슨의 집에 들어가 자기의 사랑을 고백하면서 제이슨에게 들어가려는데..제이슨은 호잇과의 관계때문에 둘이 깨진 것에 충격먹고 제시카를 내쫓아버립니다.

 

공동묘지에서 일전..혼자 오기로 했던 둘은 사실 자기 무리들을 다 데려왔고, 수키로 인해 안토니아가 먼저 주문을 외우고 공격하는 걸 알게 된 빌은 전투를 시작합니다. 안토니아가 부른 안개속에서 일전을 벌이던 중..타라는 팸에게 죽을 위기에 빠지는데..빌이 다행히 먼저 발견하고 타라를 구해줍니다. 에릭은 인간을 물어뜯다가 결국 안토니아와 맞닥뜨리게 되고..그녀에게 제압당합니다. 수키는 자기에게 덤비던 인간을 자신의 힘(손바닥에서 나가는 장풍)으로 물리치다가 배에 총을 맞습니다. 알씨드는 데비에게 수키 안만날거라 했지만 결국 수키집까지 가서 수키를 부르고 공동묘지로 향하는데 그의 뒤에는 변신해서 그를 미행하는 데비가 있습니다. 쓰러진 수키를 느낀 빌과 에릭 모두 상대방에게 붙잡혀서 꼼짝 못하는 사이 알씨드가 그녀를 데리고 사라지고..그걸 본 데비는 분노에 사로잡힙니다. 에릭은 안토니아에게 환전히 제압당하고..이윽고 안토니아가 불러온 안개는 걷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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