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무한도전은

2010.06.05 19:59

교집합 조회 수:6529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특집으로 남을 것 같네요.

이번 편은 친구2명이랑 같이 보았는데, 끝날 때까지 웃음이 끊기질 않았습니다.

특히 라이브하는데, 뒤쪽 스크린에서 '파이아'뮤비 귀저귀가 나올때에는 정말이지 '끄으윽'하면서 웃었는데 말이지요.


방금 돌아와 문자를 확인하니, 박명수에게 너무 심했다는 문자가 2개 와있네요.

무도 홈피 게시판을 들어가봐도 '심했다'라는 의견이 많구요.



하지만 기나긴 파업끝에 다시 활기차게 돌아온 무도를 보니 반가운 것은 어쩔 수 없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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