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하시는 분들의 진지한 자세나 진솔한 모습 같은 게 참 좋네요.

게다가, 제가 좋아하는 아나운서들의 모습이 조금씩 보여서 재미있습니다.

 

아니 최재혁 아나운서...너무 제가 좋아하는 중년의 이미지세요. 후줄근하면서 푸근한? ㅎㅎ

조일수 아나운서 목소리도 너무 좋아하는데 오랜만에 그 목소리를 다시 듣게 된 데다가

진지하게 한참 후배들 지켜봐주시는 것도 너무 좋고.

 

전종환(수정했어요^^) 아나운서나 김정근 아나운서도 훨씬 호감이 생겼고요.

문지애 아나운서 같은 경우도 제 생각대로의 모습을 보여줘서 그런지 더 좋아지구 그러네요.

 

게다가 막바지에 남아서 경합하는 분들이 참 매력적이라서 흥미진진합니다.

신입사원 글을 찾아보니 김대호씨 많은 분들이 언급하시던데

저도 이 분에게 눈이 가더라구요. 신동호 아나운서 말대로 묘한 매력이 있어요.

뭣보다 목소리가 아주 그럴싸하지요. 성우해도 될 목소리.

 

장성규씨랑 정다희(가물..)씨도 눈에 들어와요. 장성규씨 이분은..개그맨 하셔도 될 듯.

지난 주 방송분을 절반만 봐서 아직 누가 떨어졌는지 모르는데

제가 지지하는 분들이 끝까지 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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