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킹을 보게 되었는데, 처음 봤을 때와는 다른 것들이 너무 잘보이네요.


1. 우선, 분량이 적은 배우들


- 있지(ITZY)의 (신)류진입니다.


4kWiVPe.png



- 오대환 배우

영화 초반, 조인성이 초임검사 시절, 구타를 유발하는 아주 악질의 악역을 잘 소화(?)해 주었죠.

위 사진의 류진과 관련된 사건.  


10ApydB.png



- 김의성 배우

여기에서도 악역,

이번에는 기존의 얍샵하기만 한 악역이 아닌 전투능력까지 갖춘 보스죠. 

표정부터 포스가 느껴집니다.


1mFKT8D.png



- 고아성 배우

참 예쁜 배우죠.

영화에서는 김의성이 보스로 있는 조직의 사무실(?)에서 커피를 타주는 여사원입니다.

인상깊은 연행씬이죠.


3pB9khM.png



- 김소진 배우

암울한 검찰조직의 희망쯤 되려나요? 

이때에 참신한 얼굴에 참신한 느낌, 그리고 그러한 역할이었죠.


Rx8RK8q.png



2. 지금 개봉하는 영화라면, 권문(문화)유작이라고 할 것 같습니다.

지금 보면 너무나 사실적이죠.


- 야당 정치인에게 여당의 정보를 넘겨주는 검사. 대선에 잘 이용하라고요.


Gphmcwj.png


- 무당등장

굿을 하며 춤추는 장면,

이밖에도 점쟁이들을 찾아가서 선거에서 누가 당선되는 지를 묻곤했죠. 


uL3PG7F.png



- 협박 또는 회유하는 장면

팽당하고 패가 망신한 조인성이 복수하려 하자 협박하려 하지만,

조인성도 상대의 약점을  갖고 있었죠. 반사..


t0VGIAD.pn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1257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0288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0580
117569 연어야 연어야 [10] 어디로갈까 2021.10.31 486
117568 [영화바낭] 두 편 패키지 잡담입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 '6번째 날' [14] 로이배티 2021.10.31 373
117567 우먼 파워를 느낄 수 있는 뮤비 [1] 사팍 2021.10.31 275
117566 (영화바낭)한국영화 퍼펙트맨을 보았습니다. [7] 왜냐하면 2021.10.31 343
117565 드라마 원더우먼이 원더우먼이 아니고 그여자네요 [4] 가끔영화 2021.10.30 507
117564 십개월의 미래를 보고 [4] 예상수 2021.10.30 455
117563 구분짓기에 대한 생각들 [6] thoma 2021.10.30 461
117562 독감예방주사 메피스토 2021.10.30 425
117561 진짜위선 [2] 사팍 2021.10.30 432
117560 [영화바낭] 의외로 진심이었던 메타 개그 영화, '라스트 액션 히어로'를 봤습니다 [8] 로이배티 2021.10.30 672
117559 [KBS1 독립영화관] 정말 먼 곳 [5] underground 2021.10.29 325
117558 이제 할로윈 시즌이니까 하는 말인데, 가장 좋아하는 카펜터 영화는 무엇인가요? [9] 부기우기 2021.10.29 341
117557 샌드위치를 밥 대신 안먹었는데 [3] 가끔영화 2021.10.29 399
117556 그린나이트 [5] daviddain 2021.10.29 550
117555 [임명묵 칼럼] 세계는 왜 K를 두려워하는가? (국뽕 같은 제목이지만 재밌는 내용입니다.) [10] 나보코프 2021.10.29 1131
117554 풍류대장 5회 [4] 영화처럼 2021.10.29 375
117553 욕망에 관한 몇가지 의문 [10] 어디로갈까 2021.10.29 760
117552 [영화바낭] 제겐 좀 감당이 안 되는 영화, '세상의 모든 계절'을 봤습니다 [13] 로이배티 2021.10.28 1090
117551 클라리스/더 위치 - 스포 있음 [4] daviddain 2021.10.28 595
117550 [영화바낭] 스페인산 짓궂은 코미디 영화 '퍼펙트 크라임'을 봤어요 [2] 로이배티 2021.10.28 578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