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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 이 분야 갑은 링인데요 (이걸 왜 야하게 기억하는지 저도 알고 싶어서 다시 읽고 싶지만 너무 무서워서 못 읽고있어요-_-)
링만큼 사람을 충격에 빠트리고 소름끼치게 하고 무서워 죽겠지만 앉은 자리에서 시리즈를 다 읽게하는 힘을 가진 소설이 또 있을까요?
기리오 나쓰오 것 중에서는 그로테스크, 아웃 말고는 별로 기억에 남는 게 없어요. 사람 막 잔혹하게 죽이고 아무렇지도 않아하는 캐릭터들도 좋아하지만
막 잔혹하게 죽여버려서 어쩔 줄 모르는 캐릭터가 나오는 것도 좋습니다!
살육에 이르는 병도 보긴 봤는데
역시 링만큼은 아니구...ㅎ
죄다 일본 소설이네요!
일본 소설이 끈적하게 야하긴 한 것 같아요.
티핑더벨벳처럼 화끈하게 대놓고 야한 것도 좋습니다.
아 야하고 더티하고 막 피튀기고 이런거...
떙겨요ㅋ
추천 부탁드려요 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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