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듯 뛰는 물가 때문에 속터졌구요.

대학생 등록금 문제도 전혀 해결하지 못했고.

집값도 잡지 못했고.

하기사 집값문제는 지난 5년의 책임이라고 말못하겠습니다만.

그들의 노선은 뻔할 뻔자라 거기서 나온 대책들이라곤 정말 쓰레기 같았죠.

덕분에 나이질 기미가 보이긴 커녕 암울한 미래가 올것같은 예감이.

 

 

까놓고 말해서 살림살이 나아지게 했다면 덜 욕하겠습니다만, 전혀 그렇지 못했는데요?

고용 안정이 되었나요? 월급이 올랐나요?

나참, 제가 능력이 없어서 힘들게 살았는지 그런 생각마저 듭니다.

 

 

앞으로 5년, 살림살이 나아질꺼라 예상했나 본데요, 이것만은 확실히 말할 수 있습니다.

잘해봐야 지난 5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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