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3.20 00:25
생일입니다. 가족들과 떨어진 곳이고 친구들도 타지엔 별로 없지요.
이번 생일은 ,어떻게 놀까 보다는 어떻게 살았나라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상처주고 피해줬던 사람들. 떠나간 사람들. 내가 떠나온 사람들.
생일인데 미안한 마음만 큰 날입니다.
돈까스라도 먹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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