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5.03 13:28
어느새 5월 하고도 3일입니다.
스물 XX번째 생일을 맞이하는 느낌은 그저, 아 내일 모레 서른이구나- 하는 생각 뿐입니다만...
그래도 제 스스로에게 '1년 동안 수고 많았고 올해도 수고해 보자 임마' 라는 느낌으로 셀프 생일선물을 투척해 보았습니다.
공연 시 사용할 장난감 용도로 구입한 Vestax의 디제잉 컨트롤러입니다.
실제로 보면 좀 더 깔끔한 느낌.... 사진이 잘 안 나왔군요.
전원을 켜면 저 휠 부분에 파란색 불이 들어온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
해외에서 주문하는 거라 딱 생일에 맞춰서 오지 싶었는데,
노동절에도 일하시는 택배 기사님들의 노고에 힘입어 이틀이나 더 빨리 왔습니다(...)
엊그제에도 생일 관련한 글이 많았던 기억이 나는군요.
막 더워지는 이 시점에 태어난 여러분들의 지나간/다가올 생일을 몰아서 축하드립니다ㅋㅋ
그럼, 읽으신 모든 분들 좋은 오후 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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