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29 02:24
저는 어릴 때부터 혼자 밥 잘 먹는 신녀성;;;이었습니다.
물론 고딩 때 혼자 먹는 건 별문제지만. 중고딩때 혼자먹는 건... 정말 슬프잖아요 ㅠㅠ
그러므로 중고딩 때는 반드시 밥을 같이 먹어야 하죠 하아...
그치만 어쨌거나 대학교 이후에는 밥 혼자 잘 먹었던 것 같아요
물론 대학때만 해도 은근히 주변을 휘휘 둘러보며
괜히 핸드폰을 들여다보거나 책을 보면서 밥을 먹었지만...
그것도 경력인가...
지금은 분식집 정도에서는 매우 즐겁게 혼자 밥먹어요 아이 맛있다 ㅎㅎ거리면서
요즘은 뭐 혼자 먹는 사람도 많더라고요 ㅋ
삼겹살집이나 부페에서 혼자 먹는 용자는 아닌데요!
그냥 일반 밥집이나 분식집 정도야 뭐... 분위기 보면 혼자 먹는 사람들 많을 것 같고 그러면 아-주 개의치 않아요
그러신 분들 꽤 많지 않을까나요??? ^^;
그치만 집에서 혼자 먹는 건 싫어요...
왜냐면 제가 차려먹어야 되잖아요 ㅠ 설거지도 해야 하고 ㅠ
어차피 제가 살림하는 사람이긴 하지만. 사먹는게 편하달까요...;
아아 남이 차려준 밥이 젤 맛있다니까요 (아니 이것은 이상한 결론)
(글타고 제가 요리꽝인 건 아녀요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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