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기간 애완동물 맡기기

2011.02.03 23:57

marc 7 조회 수:2061

고향에 오면서 고양이를 집에 두고왔어요. 가끔은 같이 고향에 가곤했는데 점점 더 케이지 안에서 자주 울어서 객실에 데리고 타기 어려워졌어요. 데려올때는 길고양이 습성이 남았는지 무척 소심하고 조심스러웠어요. 요즘은...깡패.

하여튼 이런저런 사정으로 친구에게 이틀에 한 번만 들러 물 밥 화장실을 봐달라고 했어요. 그런데 친구는 고양이가 보고싶어 날마다 갔나봐요.

물그냥수돗물주면됨?

이런 문자도 보냈어요 귀엽게스리. 내일 가서 친구가 좋아하는 디저트와 커피를 쏘겠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3466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2686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3087
108061 빈집털이범 같던 이상한 사람 [13] catgotmy 2011.02.03 3754
108060 [듀나인] 소설 제목 하나 질문드려요. [5] 레이바크 2011.02.03 1341
108059 보고 싶은데 못보는 영화는 [10] 가끔영화 2011.02.03 2681
108058 우스운 사진(혐짤이기도 한) [2] 가끔영화 2011.02.03 2606
108057 <밀양> 네번째로 봤어요. 어흑 언제봐도 기분 꿀꿀해지는 영화. [30] Paul. 2011.02.03 3811
108056 윈터스본 좋네요 [5] 폴라포 2011.02.03 7168
108055 미용실 고민 + 말 안 듣는 고양이의 어리광 [5] 단추 2011.02.03 3129
108054 한국영상자료원 특별전 : 우리시대 시네아스트 2 - 이창동전 [11] Wolverine 2011.02.03 1938
108053 여자친구의 연락이 뜸하네요... [7] 익명- 2011.02.03 4270
108052 척 보면 아시겠어요 [6] 가끔영화 2011.02.03 2399
108051 가계부 어플 어떤거 쓰세요? [10] 바다속사막 2011.02.03 4042
108050 아직은 구상만 - 뉴욕 다과모임 제안해봅니다+80년대 빈티지 이어링 + 야옹 [29] loving_rabbit 2011.02.03 3568
» 연휴기간 애완동물 맡기기 [3] marc 7 2011.02.03 2061
108048 유희열&배철수는 가히 전설이 될만한 방송입니다 [4] 샤유 2011.02.04 4654
108047 설날 연휴에 보는 고양이의 놀라운 점프력 [17] Wolverine 2011.02.04 3383
108046 Last Tango in Paris actress Maria Schneider dies [5] DJUNA 2011.02.04 1672
108045 찾고 싶은 영화가 있습니다. 이과나 2011.02.04 1089
108044 아시는 분들이 더 많겠지만 - 작은 무료 영화 정보 [3] 옥수수가 모르잖아 2011.02.04 1910
108043 오늘 '추억이 빛나는 밤에'에서 구봉서 아저씨... [3] mithrandir 2011.02.04 1833
108042 라비헴폴리스 [9] 에이프릴 2011.02.04 278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