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 프린세스, 싸인, 프레지던트.

 

 

* 뭐랄까, 말랑말랑한 순서, 혹은 심각한 정도의 약,중,강이라고 해야하나. 하나하나 따지면 모두 뭔가 음모도 있고 갈등도 있고, 그렇겠지만, 그냥 드라마에서 직관적으로 느껴지는 느낌말이에요. 푼수김태희와 송승헌이 투닥거리는 드라마, 시종일관 심각한 박신양과 어리버리 김아중, 말할 필요도 없는 프레지던트. 사극이 끼어있는 것도 아니고 모두 현대극이잖아요. 

 

 

* 오늘은 프레지던트가 아니라 시라노 연애조작단이 하는군요. 설이라 안하는건가 아니면 끝나고 하려나. 아, 오늘 결방이군요.

 

하지만 이민정씨는 그냥 여신이라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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