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난 여기서 활동기간으로는 뉴페이스인 소전마리자야. 늘 글을 쓸때마다 빈약하고 가벼운 지식이 탄로나지 않길 바라며 조심조심 쓰지만, 이미 다들 나의 빈약함과 하찮음을 눈치챘겠지.


뒤돌아보니 나는 2012년에 파워 전역도 하고(아오 씬나!!! 작년에는 31일에 근무했어..... 선임이랑......)

그 이후에 생애 처음으로 유럽도 갔다왔어.


6개월간의 짧은 반해동안 한게 아무것도 없는거 같지만, 유럽에서 보고듣고맛보고구경한게 6개월보다는 풍족하겠지!!!!!



이제 빼도 박도 못할 2013년 24살 20대 중반에 접어들다니...

(듀게인치고 파릇파릇하다!!! 야자타임의 혜택을 받는게 바로 나다!!!! 이 구역의 미친x가 나야!!!는 나에게 멘붕을 가져다 준 가십걸 블레어의 대사)


2013년에 듀게인들의 목표는 뭐야???

난 일단 토플 점수 100점에 근접한 점수 받기. 장학금 받기. 여름에 인턴 어디서든 하기. 그리고....쏠로...탈...출..........

그리고 나를 비롯한 듀게인 모두가 건강하기를..은 소원.



아무튼 해피 뉴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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