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있었던 일..

2010.06.28 19:47

Apfel 조회 수:1745

0. 요 아래 질문맨님께서 이태원 버거집 이야기를 적어놓으셨던데, 저는 버거집보다는 이태원에 가면 이슬람 성원 근처에서 팔던 케밥이 생각납니다. 특히 쇠고기 케밥이 먹고


싶어지는군요. 보들보들한 빵에 야채와 쇠고기 그리고 향신료가 들어가 먹는건 우아하게만 먹을 수 있다면 꽤 맛있단 생각해보거든요. 언제 이태원 갈일이 생기면 좋겠습니다.



1. 저녁에 부는 바람은 시원한데, 그 바람이 약하단 생각이 드는군요. 날이 더워진건지 모르겠지만 별로 도움이 안되고 있습니다.



2. 요즘 축구 판정 보면서 열불 나실분 여럿 계실것 같은데, 차라리 이럴 바엔 심판 빼고 고성능 비디오카메라로 판독 시키는건 어떨지 싶습니다. 국내 경기도 아니고 국제대


회에서 저런 삽질이라니...



3. 차범근 감독이 다시 국가 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하면 어떨까요? 물론 차두리에겐 상당히 괴로운 시간이 되겠지만.. 지금쯤이라면 그의 축구 철학이 효과를 발휘할 때가 되


지 않았나 싶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32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368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1691
125188 2024 새해 첫 촛불집회 다녀왔습니다! [2] Sonny 2024.01.10 218
125187 악의적 포커스, 이재명을 둘러싼 논쟁을 보고 [1] Sonny 2024.01.10 342
125186 잡담 - 이런저런 영상물 [4] DAIN 2024.01.10 236
125185 [왓챠바낭] '베어' 전에 이런 영화가 있었군요. '보일링 포인트' 잡담입니다 [8] 로이배티 2024.01.09 366
125184 새해를 사는 이야기 [1] 가끔영화 2024.01.09 168
125183 프레임드 #669 [2] Lunagazer 2024.01.09 77
125182 이런 영화 좋아하실 분들도 계실 듯 murder a la mod [2] daviddain 2024.01.09 198
125181 (바낭) 노스텔지어를 자극하는 껌 광고 [1] 왜냐하면 2024.01.09 163
125180 넷플릭스 신작 원데이 예고편 상수 2024.01.09 258
125179 끝까지 똥물 뿌리는 류호정 [2] 사막여우 2024.01.09 630
125178 [근조] 프란츠 베켄바워 [2] 영화처럼 2024.01.09 206
125177 [넷플릭스바낭] 추티몬 추엥차로엔수키잉님만 믿고 갑니다. '헝거' 잡담 [8] 로이배티 2024.01.09 323
125176 연상호각본 김현주 넷플릭스 신작시리즈 선산 예고편 [2] 상수 2024.01.08 431
125175 프레임드 #668 [4] Lunagazer 2024.01.08 69
125174 임선애 감독, 이유영, 임선우 주연 - 세기말의 사랑 메인예고편 상수 2024.01.08 205
125173 파묘 1차 예고편 [1] 상수 2024.01.08 247
125172 젤리아드 음악 [1] 돌도끼 2024.01.08 85
125171 코난 잡담 [11] 돌도끼 2024.01.08 309
125170 어제 1.7.일자로 63년이 된 사진/드 팔마 영화에 나온 드 니로 [6] daviddain 2024.01.08 312
125169 웅남이를 봤어요...여기가 그렇게 만만해 보였을까 [3] 왜냐하면 2024.01.08 55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