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그의 TV 데뷔작은 시트콤 '연인들'이었습니다. '연인들' 자체는 '세 친구'와 '안녕 프란체스카' 사이에서 묻힌 감이 있지만요. 이후 베스트극장에 '태릉선수촌'을 포함 4번인가 나왔었고, '하얀거탑'을 시작으로 '커피프린스 1호점', '파스타', '골든타임'까지 대표작을 남기게 됩니다.


SBS


미니시리즈 및 장편 드라마 기준으로는 성유리와 소지섭 주연의 '천년지애'가 첫 출연작이었습니다.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는 최강희의 상대역으로 나왔고, SBS로 15년만에 돌아온 '법쩐'은 그의 드라마 유작이 되었습니다.


KBS


드라마시티에 여러번 출연했는데, 이 중 한혜진과 같이 나온 '낭랑 18세'는 약 반년 후 한지혜, 이동건이 나온 월화 드라마로 재탄생 됩니다. 그가 출연한 KBS 미니시리즈 및 장편 드라마는 강타, 김규리(구 김민선), 유인영과 같이 나온 '러브홀릭'이 유일합니다. ('1박 2일' 시즌 1 시절의 절친 특집은 논외)




SBS 연기대상은 여러 모로 침울한 분위기일 것 같고, MBC 연기대상은 그의 대표작이 많긴 한데 추모 영상을 만들지 어떨지는 모르겠습니다. KBS 연기대상은.... 이선균은 바라지도 않고 변희봉('찬란한 여명', '왕과 비', '제국의 아침', '공부의 신' 등에 출연한 적이 있음), 노영국(현재 방영 중인 주말드라마가 유작) 두 분도 잘 챙겨 드릴지 의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9615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849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8750
125140 내 외국인 친구들의 한국영화 감상기 [21] Elephant 2012.05.25 7305
125139 [19금 욕설있음] 김삿갓 시 [3] callas 2011.04.18 7304
125138 킨들. 우월하네요. [37] 아리마 2010.09.18 7302
125137 hdts 파일이란게 있군요 [4] 가끔영화 2012.11.26 7301
125136 한국의 자살률은 그 상승률이 정말 미스테리... [14] 스트로브 2013.01.06 7297
125135 한효주씨가 욕을 심하게 먹네요. [22] 매일매일 2013.11.23 7296
125134 회사 사람의 경조사, 어디까지 챙기세요? 특히 기혼직원의 배우자 관련인 경우... [2] DH 2011.08.04 7296
125133 1년동안 교사 본인이 마실 물 심부름 시키는 게 정상입니까? [129] 침엽수 2013.04.10 7295
125132 김성주가 만든 웰빙 진생쿠키, 전혀 먹고싶지 않아요 [25] 오렌지우드 2012.10.15 7295
125131 부르카(히잡) 금지법에 대한 이야기 [38] amenic 2015.01.24 7293
125130 건축학개론에서 여자분들이 많이 간과하시는 것. [53] decency 2013.06.02 7293
125129 [초바낭]대만의 흔한 교복사진 [10] 브누아 2012.12.14 7293
125128 [펌] 공대생 남친 관리법 [20] 화려한해리포터™ 2012.08.10 7292
125127 올림픽 양궁에 대한 미국내 반응 [16] loving_rabbit 2012.07.29 7292
125126 [욕설주의] 무한도전 무삭제판. [14] 자본주의의돼지 2012.10.08 7290
125125 신종사기- 폰테커들을 등쳐먹은 거성 사건 [48] 뚜루뚜르 2013.01.03 7289
125124 MC몽 아기무당 - 왜 아직도 사람들은 엉터리 예언에 목을 매는가? [4] 사과식초 2010.09.20 7287
125123 예쁜 나쁜 남자 - 김재욱 [11] 윙윙 2010.06.14 7281
125122 압구정 현대 아파트 고양이 학대 사건 [68] wonderyears 2013.07.03 7278
125121 [듀나in] C드라이브 적정용량 어느정도로 잡으면 좋을까요? [11] 라곱순 2011.03.11 727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