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툰에서 김진님이 연재중인 <삐뚤빼뚤해도 괜찮아>.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293521&weekday=sun
테마는 작가가 재능기부를 위해 아이들 미술선생을 하는 에피소드들.
장점. 겁나 유머감각 좋다. 코갤스러운 이말년보다 이거보면 마치 식물갤 순방한듯한 기분....
단점. 이제 갓 10회차라서 감질난다.
또 하나는 <이끼>의 윤태호 작가가 한겨레에서 연재중인 <내부자들>.
http://hook.hani.co.kr/archives/category/연재칼럼/윤태호의-‘내부자들’
언론 경찰 국회의원 조폭이 얽힌 부당거래류 스토리.
장점 겁나 리얼하고 리얼하고 리얼하고..
단점 시사쪽 짬이 좀 되야 알수있는 그렇고 그런 세계, 그리고 카메오 출연하는 실제 캐릭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