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08 00:49
출처 : 시골의사 박경철 트위터
몇몇 커뮤니티랑 트위터에서 이 내용이 올라오더라구요.
대체로...
나이가 많은 쪽은 '나약해빠진 젊은이가 기성세대를 협박한다'.
나이가 적은 쪽은 '애 낳아봤자 돈 없으면 부자 시다바리밖에 더 하냐'
이런식으로 의견도 나눠지고, 그 틈에서 이렇게 된 현실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하는 글도 있고요.
솔직히 말해서...
어차피 전 애를 낳지 못하지만, 애를 낳는다면.. 제가 부모님 잘 만나서 누리고 있는 것들을 내가 내 자식에게 해줄수 있을까? 이런 생각도 들어요.
그만큼 팍팍한 현실입니다. ㅜㅜ
2011.03.08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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