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2.20 09:30
똑똑한 아이인 조이는 보모와 보모의 친구들이 자기를 속이고 있단 걸 눈치채고 그들이 숨겨둔 핸드폰을 찾아 엄마에게 전화를 겁니다. FBI와 하디는 전화가 걸려온 장소를 찾아 전력으로 달려가고..그 사이에 조 캐롤은 자신의 예전 변호사를 불러다가 기자회견을 하게 해서 또 다른 추종자들을 움직이는 메신저로 씁니다. 변호사는 조이 엄마를 찾아가서 조이를 만나고 싶으면 FBI 따돌리고 모처에 캐롤이 준비한 차를 타고 움직이라고 메세지를 남기고..조이 엄마는 결국 그렇게 합니다..그 와중에 똑똑한 조이는 또 저택을 빠져나와 저택 인근의 노부부의 집에 가서 전화를 쓰려고 하다가 결국 다시 붙들려가는데..노부부가 조이를 알아보고 경찰에 연락하다가 폴에게 살해당합니다..하디는 살해당한 노부부의 집을 중심으로 1명의 지역 경찰-되게 미숙해보이는-이랑 같이 저택을 찾아들어가는데 하필 경찰은 조의 지시로 엠마네를 데리러 온 조의 또다른 추종자에게 총격을 당하고..하디는 그를 제압하고 저택으로 진입해서 조이를 보지만..그 순간 폴의 총구가 하디의 뒤통수를 겨눕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합니다!
전 나중에 대강 보면서 케빈님 미모 사진이나 올려 볼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