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DRAMA]트루 블러드 4*10

2011.08.29 23:54

라인하르트백작 조회 수:1602

오늘도 자막이 없어서..

 

빌이 준비한 뱀프와 인간과 친해지는 행사에 나타나 뱀프 보안관들을 수족으로 만들어 경비원과 참여한 사람들을 마구 해치던 마르니/안토니아..그러다 안토니아는 자신의 계획에 희생된 일반인들을 보며 아 이게 아닌데..하는 마음을 갖게 되는데..그 와중에 마르니/안토니아에게 조종되서 빌을 죽이려들던 에릭..수키는 안돼하면서 손에서 빛을 던져서 에릭을 맞추고..그때 에릭은 잃어버린 모든 기억을 되찾습니다.

 

기억을 되찾은 에릭과 수키는 어색해지는데..에릭은 죽어라고 수키한테 나 많이 안 달라졌다고 어필합니다. 하지만 수키는 이미 빌과 에릭 모두 공평히 사랑을 하기로 결심해서 에릭이 넌 내꺼야 하면서 짜증을 부리던 말던 자기는 빌도 사랑한다고 정리합니다. 그 와중에 빌이 마르니/안토니아의 본거지를 치러 갈거라는 말을 들은 수키는 그 무리에 붙잡혀있는 타라가 걱정되서 속히 빌의 집을 벗어나서 오빠를 찾아가 도와달라고 하고 제이슨.수키는 라파옛,헤수스와 만나서 마르니네로 갑니다. 헤수스는 마르니가 뱀프를 증오하는 안토니아에게 조종되서 이러는 거라고 안토니아를 소천시키고 마르니를 구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마르니/안토니아가 세워둔 마법의 장벽을 뚫고 들어가는데[그 와중에 헤수스를 지키는 수호악령의 모습도 보입니다].마르니/안토니아를 좋은 말로 안심시키고 난 뒤 헤수스는 마르니를 만나서 인사하고 싶다고 마르니를 불러달라고 부탁하고 마르니/안토니아는 잠시 잠이 들고 진짜 마르니가 나오는데..사실은 안토니아가 오히려 일이 크게 벌어진 걸 못견뎌서 더이상은 부담스러워하는데 마르니가 안토니아를 설득해서 일을 크게 벌여버린 거였습니다. 그 와중에 타라와 서빙녀1[죄송 이름을..]는 마르니의 마법서에서 탈출방법을 찾아서 도망치려합니다. 밖에서 문을 열고 도망나오는 두 사람을 구하기 위해 밖에서 숨어있던 수키,라파옛도  급히 달려가는데..그들을 쫓던 마르니/안토니아는 한꺼번에 그들 모두를 어디로 보내버립니다. 제이슨은 약간 늦게 엎어져서 혼자 빠집니다.

 

간밤에 형 샘의 얼굴로 변신하고 루나의 전남편이 리더인 늑대인간 무리에 가서 두들겨 맞고 곤죽이 된 토미를 알씨드가 멀롯바로 데려가고..뒤늦게 달려온 샘은 죽어가던 토미의 마지막을 지켜줍니다. 분노에 사로잡혀 알씨드와 함께 간밤에 토미를 죽도록 팬 늑대인간 무리로 권총을 들고 들어간 샘..그 와중에 루나의 전남편 마커스는 알씨드의 여친 데비를 달달한 말로 꼬셔댑니다.

 

제이슨은 호잇에 대한 죄책감으로 제시카에게 함께 보낸 밤에 대한 기억을 지워달라고 부탁하고 제시카는 어떻게 자기한테 그런 걸 부탁하느냐고 인간에게 질렸다면서 그를 떠납니다.

 

결국 밤이 되어 빌을 필두로 에릭,제시카,팸은 마르니/안토니아의 가게로 공격을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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