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2가 나온다면...

2021.10.20 16:05

지나가다가 조회 수:504

1편에서 자원채굴회사를 경호하기 위해 붙여준 소규모 부대를 상대하기 위해


판도라의 모든 생물들이 거의 총출동해야 했죠


그럼 지구인들이 맘먹고 판도라를 침공하기 위해 전력을 동원한다면


에이완지 뭔지 하는놈이 아무리 작정했더라도 대책이 있을까요?


그런데 생각해 보니까...


생태계가 아니라 행성자체가 의지를 가지고 지구인을 공격한다면 승산이 있을거 같기도 하네요


그러니까...


항성간 여행이 가능한 문명이 전력을 기울여 총공격


vs


행성자체가 맘먹고 태풍, 벼락, 지진, 화산 등으로 특정세력만 공격


이 대결에선 누가 이길까요?


(스타워즈의 데스스타처럼 행성파괴무기는 없다고 칩시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035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021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1335
117645 백신 교차접종을 맞고 누워서 영화 보기 [8] 부기우기 2021.11.08 482
117644 쓸쓸하게 시작해서 아쉽게 마무리. [10] thoma 2021.11.08 656
117643 안도 다다오와 유민미술관 [5] 예상수 2021.11.08 612
117642 요즘 본 영화들에 대한 짧은 잡담... [2] 조성용 2021.11.08 583
117641 이너널스 후기+마블 영화 한번도 안 본 사람의 반응 [6] 노리 2021.11.07 1015
117640 [묶음바낭] 넷플릭스 '가버려라, 2020년'과 그냥 영화 '더 나이트' 잡담입니다 [10] 로이배티 2021.11.07 627
117639 페드로 알모도바르 [3] 어디로갈까 2021.11.07 762
117638 연세 초등한자사전 [4] catgotmy 2021.11.07 508
117637 뒤늦게 본 '그녀' [11] thoma 2021.11.07 650
117636 불 꺼진 듀게 산책 [11] 어디로갈까 2021.11.07 803
117635 [넷플릭스바낭] 이제사 '디센트'를 봤어요 [8] 로이배티 2021.11.06 1667
117634 안녕하세요, 유령송 [6] 독짓는젊은이 2021.11.06 418
117633 마네킨 (1987) [7] catgotmy 2021.11.05 573
117632 [바낭]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확정 [20] 로이배티 2021.11.05 1939
117631 [영화바낭] 개인적 편애 영화 '스트레인지 데이즈'를 다시 봤어요 [6] 로이배티 2021.11.05 719
117630 이터널스는 그간의 마블스튜디오 영화들의 장점을 많이 버린 것 같네요 [7] 으랏차 2021.11.05 1014
117629 노래가 안지워져,소셜 노래방 앱 가끔영화 2021.11.05 209
117628 열다섯 가지 사는 이유 [1] 가끔영화 2021.11.04 407
117627 잊혀진 말론 브란도 영화 외 [2] daviddain 2021.11.04 407
117626 (영화바낭)킬러의 보디가드(1 & 2) [4] 왜냐하면 2021.11.04 41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