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작년 5월에 미국 가기 전에 KTF 016 폰(2G)을 쓰고 있었는데, 이번에 한국에 다시 들어오면서 회사에서 아이폰/삼성 스마트폰 중에 선택하게 되기를 내심 기대하고 있었는데(올해 2월인가 둘 중에 선택하게 했다고 동료들에게 들음).. 선택하는 기간이 지나서, 현재는 스마트폰을 회사에서 당장 지급해주지 못한다고 하네요 (아마 빠르면 내년이나 되어야 가능?).

 

스마트 폰으로 바꾸고 싶기는 한데, 짧게나마 누님의 안드로이드 폰(T-mobile의 구글 폰)을 미국에서 써본 경험과 팬택의 오션 2(힐리오) 의하면, 일단 QWERTY 자판이 아닌 터치 스크린은 오타 등의 짜증나는 경험으로 인해 쓰기가 쉽지가 않았다는 점.. 등등을 들어서.. 스마트 폰을 쓰더라도.. 팬택의 오션 2과 유사한 형태.. 즉 수평, 수직으로 각각 키패드가 달려있고, QWERTY/한글 자모 자판이 달려있는 스마트폰이 더 쓰기 쉽지 않나 하는.. 막연한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내의 통신사 등의 사정상.. 위의 여건을 다 충족시키는 스마트폰이 어떤 것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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