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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 튀김이란게...

2012.10.01 18:09

자본주의의돼지 조회 수:5542

상추에 밀가루 반죽해서 튀기는게 아니라...

튀김을 상추에 쌈 싸먹는거군요.

'튀김쌈'이라고 했으면 바로 알아먹었을거 같네요.

먹고 싶으신 타지역분은 시장에서 상추랑 튀김 사다먹으면 됩니다.

상추, 튀김, 상추튀김, 이 게시물을

자두맛사탕

2012.10.01 18:13

전라도라 어릴때부터 익숙한데 별 맛 없습니다
튀김은 떡볶이국물과 비빈게 갑

댓글
정독도서관

2012.10.01 18:13

신선한 상추에 싸 먹음으로써 튀김을 먹는다는 죄책감을 많이 씻어 줄 것 같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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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영화

2012.10.01 18:13

하하 전부터 상추를 튀기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한번도 못봤어요 이유가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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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처럼

2012.10.01 18:13

숮이가 포인트입니까 아니면 튀김을 보라고 올리신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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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푸트니크

2012.10.01 18:21

수지 하얗고 찹쌀떡같고 예쁘군요. 고향이 광주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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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아™

2012.10.01 18:23

교복이라니 반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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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2012.10.01 18:27

상추가 금값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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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holder

2012.10.01 18:33

대장암에 걸리지 않기 위한 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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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2012.10.01 18:57

외가 광주인데 한번도 안 먹어봤어요.그런 게 있는 줄도 최근에야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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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비두밥

2012.10.01 19:07

전 남자라 그런지 친구들끼리 먹을때는 상추튀김 안먹었던거 같아요 상추값땜에 더 비쌌던 기억이 있어서ㅋㅋ
누나랑 같이 분식집 갈 때나 상추튀김 시켜서 먹었던 것 같아요
특별히 맛있다기보단 그냥 별 생각 없이 시켜서 먹는 정도?!ㅋㅋㅋㅋ
아마 간장이 좀 매콤할 거에요 고추를 막 썰어놓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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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

2012.10.01 19:28

첫짤의 숮이가 포인트군요. 요즘 구하라한테 맨날 하고 다니는 말인데 여기에서 또 할 줄이야... 어떻게 저렇게 예쁠 수가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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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전일

2012.10.01 21:15

붐은 네 오빠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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쵱휴여

2012.10.01 22:24

광주에서 초중고 나왔는데, 서울오니깐 저게 광주대표음식이라네요. 그때처음 알았습니다. 아직까지도 못먹어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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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뮤

2012.10.01 23:32

전주에서 많이 먹었어요. 덜 느끼하고 건강한 느낌이긴해요. 떡볶이에 버무린 것는 튀김범벅이라는 이름으로 팔기도 하고.
것도 동네마다 다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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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여왕

2012.10.01 23:48

수지 교복 조끼 단추 푸르고 다니는군요 아이구 고와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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