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재활의 일환으로 수영과 더불어 요가나 필라테스를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일단 저의 현재 상태는, 왼쪽 무릎이 완전히 굽혀지지 않아 양반다리나 무릎꿇고 앉기를 할 수 없어요.

왼발목관절도 엄청 굳어있어 정상 움직임의 20~30% 정도밖에는 안 움직이고요.

그래도 할 수 있는 만큼 따라해보자, 생각하고 요가나 필라테스를 해볼까 하는데 차이점을 잘 모르겠어요.

인터넷 검색해봐도 감이 잘 안 오는군요.

해서, 요가와 필라테스 둘 다 해보신 분들이 계시다면 둘의 차이점이 뭔지,

관절재활에 좀 더 도움이 되는 운동은 무엇일지 알려주셨으면 해요.

왠지 핫요가, 이런 건 안 땡기는군요. 이것도 괜찮다면 고려대상에 넣을게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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