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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아렌딜님 삐졌나요

2013.11.21 15:33

가끔영화 조회 수:3617

리플 다는 동안 없어져버렸어요.

리플을 그대로 재현하자면

내컴퓨터도 고장나면 새걸로 바뀔텐데,파괴가 새로운 풍요의 시작이라는게 맞는 말인지는 여전히 의문입니다.

높은 다리 지나갈땐 많이들 그런 생각할걸요.

끝이란게 보이는데 까지만일걸요 힘내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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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전일

2013.11.21 15:49

늘 마음만 안타깝고 실제로 도움은 못주고 그렇습니다 인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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異人

2013.11.21 15:50

파괴 혼돈 망가..ㄱ
모듀모듀 힘냈으면 좋겠습니당

댓글
완수

2013.11.21 15:50

거의 대부분 죽고싶고 힘들고 그래요.
남과의 비교가 우울증의 시작이긴하지만,
혼자만 괴로운게 아닌걸 안다면 좀 낫지않을까
또 소식 올려주세요.

댓글
늘진지

2013.11.21 17:53

역시 가끔영화님 글은 무슨 말인지 알기가 어렵습니다... 그냥 보통 사람들처럼 써주시면 안되나요;

댓글
異人

2013.11.21 17:57

나랑 좀 다르다고 획일을 강요하는건 별로네요.
그냥 그렇다고요.

댓글
컴포저

2013.11.21 18:05

평소처럼 혼잣말 하시는 것도 아니고 에아렌딜님한테 쓰시는 거라면 조금 평범하게 쓰셨어야 한다고 봅니다. 삐졌나요는 솔직히 심하다고 생각하고요.

댓글
가끔영화

2013.11.21 18:10

네 장난 삼아 한말인데 오해 없었으면 합니다.
에아렌딜님 글을 읽고 리플을 달다가

댓글
apogee

2013.11.21 19:55

전 오히려 에아렌딜 님께 하는 말이라서 다른 사람은 몰라도 에아렌딜 님은 가영 님이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알 것 같은데요.
그리고 지우신 글은 못 봤지만 본문 읽어보니까 어떤 내용일지 짐작도 가고요.

댓글
에아렌딜

2013.11.21 21:15

가영님 말씀은 늘 알듯 모를듯 하네요.

댓글
가끔영화

2013.11.21 21:37

#에아렌딜:
당황하셨겠어요 미안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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