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전 남편 조성민 숨진 채 발견..

2013.01.06 08:19

꼼데 조회 수:12262

어휴.....

ㅠㅠ..

애들이 불쌍하네요 정말..

amenic

2013.01.06 08:24

엄마, 아빠, 삼촌까지... 이게 왠일이래요.. 애들이 충격이 크겠어요.

댓글
동키

2013.01.06 08:24

헉... 충격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mooL

2013.01.06 08:27

#:
솔직히 저도 좀 전에 그런 생각 했어요.

댓글
mooL

2013.01.06 08:26

슬프다기보다는 무서워요.

댓글
뚜루뚜르

2013.01.06 08:27

아아.. 명복을 빕니다. 저 집안은 무슨 저주를 받은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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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자아줌마

2013.01.06 09:19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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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B

2013.01.06 09:30

1월 6일은 17년전에 김광석님이 생을 마감한 날이기도 하죠. 제가 날짜를 정확하게 기억하는 이유는 오늘이 바로 제 생일이기 때문입니다. -_-;;;;
슬프고 무섭고 충격적이고 안타깝네요...

댓글
LH

2013.01.06 09:40

역시 생각나는 건 남은 가족들이네요. 지금은 어떤 위로의 말도 수근대는 말도 상처가 될 거 같아 조심하게 됩니다. 부모가 어디서 무얼 하든 아이들은 아이들 자신이고 별개의 사람이며 다를 수 밖에 없지요. 앞으로 아주 잘 살아가길 빌어요. 아주 잘.

댓글
mondoliquido

2013.01.06 09:42

아마도 일명 "최진실법" 시행으로 다시 회자된 것이 1차적인 이유가 아닐까요
http://koreanewstoday.co.kr/detail.php?number=20049

댓글
피노키오

2013.01.06 09:45

#mondoliquido:
왜 이런식의 이름을 붙이는지 나영이니 도가니니..사람들 알기 쉬우라고 그런가요

댓글
clancy

2013.01.06 11:12

#피노키오:
미국 사랑의 일환이겠죠 그쪽이 하는 건 왠지 다멋있고 따라해야 할 것 같고

댓글
피노키오

2013.01.06 09:43

어떡해요..애들은 사람들이 얼굴이며 사정도 다 알고..할머니는 연로하시고 ..너무 안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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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

2013.01.06 09:49

기자들에게는 좋은 먹이감이 되겠네요. 자기들이 무슨 짓을 하는 지 모르지는 않겠지만 멈추지는 않겠죠..

댓글
가끔영화

2013.01.06 10:00

비극입니다.
명복을 빕니다.

댓글
레사

2013.01.06 10:01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이들, 가족들 힘내길...

댓글
오맹달

2013.01.06 10:0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물고기결정

2013.01.06 10:54

아이들이 더 상처받지않을까싶어 기자들이 너무 설치지 않았으면 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김전일

2013.01.06 11:04

이 나쁜 놈아 왜 그랬어

댓글
turtlebig

2013.01.06 11:20

.......
뭔가 코멘트할 말조차 떠오르질 않네요..

댓글
Q

2013.01.06 11:37

아이고 쯧쯧 케네디 집안의 '저주' 가 뇌리에 떠오르는... 고인의 명복과 더불어 아이들에게는 누가 좀 수호천사처럼 나타나서 의지할 데가 되어주시길 빌겠어요.

댓글
강당

2013.01.06 11:52

#Q:
떠오르는 '저주'얘기는 머리속에만 담아두시죠. 애들도 있는데.

댓글
toast

2013.01.06 12:06

몇년전에 그것이알고싶다에서 자살의 전염성을 다뤘던 게 생각나네요.
가족 한 명이 자살로 생을 마감할 경우, 가족이나 가까운 지인이 자살시도나 자살을 선택지로 두는(시도는 안 할지라도) 빈도가 현격하게 올라간다네요. 죄의식, 죽는거 쉽구나‧금방이구나 하는 마음, 자살이란 방식이 생경하게 느껴지지않음 등등 다양한 이유로요.

어쨌든 너무 마음 아픕니다.
조성민도 재능,밝은성품에 비해 삶이 순탄하게 안 풀린 것 같아요.
조성민 부모님 심정이 지금 어떨까요 ㅠㅠ 아이들 생각하면 제가 다 암담해지고요.

댓글
Q

2013.01.06 12:07

강당/시비 걸지 마세요.

댓글
당췌

2013.01.07 14:15

#Q:
충분히 적절한 지적 같은데 시비라뇨. 감당키 힘든 불행을 겪은 것 만으로도 힘든데 남들이 그걸 '저주' 운운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당사자 입장은 어떨지.

댓글
heyjude

2013.01.06 12:09

저주라느니 마가 꼈다느니 그런 말 너무 쉽게 하시네요.

댓글
archway

2013.01.06 12:11

저주 같은 게 어딨겠어요. 정말 이상합니다. 어떻게 셋 다 같은 방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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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ysas

2013.01.06 12:15

이게 대체 무슨 일인가요. 애들이 너무 안타깝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바깥

2013.01.06 12:22

남은 사람들이 겪어낼 삶이 참.. 안타깝고 안타까워요. 최진실이 '이제 제발 그만와'라고 할 것 같군요. 전 몇몇 분들의 자살이 아직도실감이 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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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

2013.01.06 12:27

전도유망한 운동선수, 인기절정의 여배우. 둘다 건강하고 멋진 외모에 돈도많고 사랑받는 사람들 아니었나요?
괴상한 결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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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boo

2013.01.06 12:37

남은 아이들, 인터넷 검색 다 할 줄 아는 아이들입니다. 말조심해야 하는건 그 아이들 때문이죠.
세상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너무 큰 짐을 지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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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드

2013.01.06 13:14

진짜 아이들이 걱정이네요.. 믿기지가 않아요.

댓글
닥호

2013.01.06 15:2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제 그 아이들은 할머니만 남아버렸군요. 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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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mpom

2013.01.06 18:49

이건 뭐.. 머릿속이 멍해지네요. 애들이 정말 힘들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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